[미리보는 월드 IT쇼](2회)IT테크노마트-첨단기술 장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2 05:44
본문
Download : 080605113031_.jpg
개별기관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기관(ETRI)이 가장 많은 15개 기술을 발표한다. 전시회 전반에 대한 만족도 역시 70%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에 ‘불만족’ 응답 비율은 4%에 불과했다. 서울대 산업협력재단은 △플래시메모리 기반 저장장치 개발을 위한 플랫폼 설계 △화학적·열적 안전성이 改善된 투명전도막 등을 준비했다.
레포트 > 기타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원장은 “IT테크노마트는 중소벤처와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기술거래의 장”이라며 “행사는 물론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젠소프트가 네트워크 통합보안해법을 선보이고 에피밸리·캄시스템·로보쓰리·스트림비젼 등도 다양한 신기술을 발표한다. △기술사업화 △신기술 홍보 △정보수집 등 세 가지 항목 모두 ‘아주 우수하다’는 응답이 20%를 넘어섰다.
설명
[미리보는 월드 IT쇼](2회)IT테크노마트-첨단기술 장터
[미리보는 월드 IT쇼](2회)IT테크노마트-첨단기술 장터
○IT테크노마트2007, 어떤 성과 거뒀나…지난해 10만여명이 다녀간 SEK, ITRC포럼과 함께 진행된 IT테크노마트2007은 전시기술 상담 총 1075건과 계약진행 34건의 실적을 올렸다. ETRI는 △스케일러블비디오(SVC) 품질 適應 스트리밍 기술 △T-DMB 전송 고도화 기술 △모바일 RFID 정보보호 기술 △‘바이오셔츠’를 이용한 생체신호측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기술을 공개한다.
‘국내 최대 첨단기술 거래 장터가 열린다!’
Download : 080605113031_.jpg( 32 )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전자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IT테크노마트 2008’은 중소벤처와 연구기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사고파는 기술거래의 장이다. 18일과 19일 두 次例(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기술이전설명회에는 ETRI·서울대·한국정보보호진흥원·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광주과학기술원·조선대 CT연구소 등이 그동안 개발한 첨단 기술을 紹介(소개)한다. 이들 기업·기관은 총 220여개에 이르는 기술과 제품을 ‘장터’에 내놓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거래에 나선다.
중소벤처도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를 찾는다.





[미리보는 월드 IT쇼](2회)IT테크노마트-첨단기술 장터
이들 기업과 기관은 전시부스 외에 별도로 마련된 기술이전설명회를 통해서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심있는 파트너와 만남을 갖는다.
[미리보는 월드 IT쇼](2회)IT테크노마트-첨단기술 장터
순서
다.
이호준기자 newlevel@
부문별로는 기술상담이 753건이었으며 기술협력 및 기술거래에 합의한 상담도 150건을 웃돌았다. KAIST는 △한국어 문서 음성 변환 시스템을 위한 문서 분석기 △움직임 정보를 이용한 동영상 워터마킹 방법 △네트워크에 기반한 프로젝터 공유기 및 공유방법 등 10여개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 주관기관인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이날 기술이전설명회장에서 원활한 기술상담을 돕기 위해 기술발표에 앞서 기술이전 절차 및 계약 조건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IT테크노마트에서는 △기술이전관 13개사 △비즈니스관 51개사 △IT융합관 7개사 △기업지원관 5개사 등 총 7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유망 기술을 선보인다.
KAIST와 서울대 등 대학권도 학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꾀한다.
행사 종료 후 벌인 만족도 조사도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IT테크노마트관을 중심으로 紹介(소개)한다. 이 중 로보쓰리는 피아노치는 로봇, 커피배달 기능을 갖춘 로봇 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는 지난 2006년 전시기술 상담 636건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것이다. 10년 歷史(역사)를 지닌 IT테크노마트는 지난 2004년 ITRC포럼에 이어 지난 2006년부터는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IT전시회 SEK와 함께 ‘SEK/IT테크노마트/ITRC포럼’으로 열리면서 매년 규모와 질적인 측면 모두 발전을 거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