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3D 스마트폰 내놓은 LG전자 “HW로 승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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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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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40% 늘어난 1400만대를 달성키로 했다.
설명
-LG전자의 스마트 생태계 전략(戰略)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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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에 참석한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은 “옵티머스 3D는 LG전자의 첨단기술이 집대성된 작품”이라며 “이 같은 혁신적인 스마트기기 도입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마트폰은 연간 2400만대 판매가 예상된다.
국내 첫 3D 스마트폰 내놓은 LG전자 “HW로 승부하겠다”
장지영·황태호기자 jyajang@etnews.com





LG전자는 옵티머스 3D 출시를 계기로 ‘3D로 한판 더 붙자’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3D 전사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다.
LG전자 `옵티머스 3D` 사양
“하드웨어로 승부하겠습니다.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1억1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展望했다. 턴어라운드 시점은 매일 아침 생각하며 일어날 정도로 궁금하지만, 자체 역량만 가지고 이뤄지는 건 아니다.
박 본부장은 향후 LG전자 스마트폰 출시 전략(戰略) 에 대해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로 승부하겠다”며 “3D에 이은 하반기 또 다른 전략(戰略) 폰으로 HD 4.5인치 대화면에 LTE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내 첫 3D 스마트폰 내놓은 LG전자 “HW로 승부하겠다”
▲생태계는 서로의 강점을 발휘해 가면서 다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LG전자 휴대폰사업을 이끌고 있는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모바일 생태계 자체를 만들 생각은 없으며 LG전자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에 집중해 스위스 정밀시계와 같은 하드웨어가 우수한 제품으로 차별화하겠다”며 하드웨어 우위 전략(戰略) 을 밝혔다. 3D에 이어 조만간 고화질(HD) 스마트폰도 출시하는 등 하드웨어 우위전략(戰略) 으로 경쟁사를 따돌리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우수하고 시장 수요에 맞는 하드웨어로 고객과 시장이 있는 생태계에 함께 간다는 전략(戰略) 을 가지고 있다아 스마트폰은 ‘스위스 정밀시계’ 제조처럼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MC사업본부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도 3차원(D) 시대를 열었다.
(인터뷰)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LG도 특허분쟁 중인가.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 3D로 TV, 모니터, 노트북, 프로젝트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3D 풀라인업을 완성했다”며 “3D 엔터테인먼트 즐거움으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열심히 특허 출원하며 잘 준비하겠다.”
‘옵티머스 3D’는 국내 최초 무안경 3D 스마트폰이다. 올해 전체 목표(目標) 판매량은 총 1억1400만대다. 다음은 박 본부장과 일문일답.
국내 첫 3D 스마트폰 내놓은 LG전자 “HW로 승부하겠다”
▲LG전자는 아직 MS 등과 분쟁이 특별히 없다. 다만 애플 컨소시엄의 노텔 특허 매입 事例(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바일 분야의 특허 전쟁은 적군과 아군이 따로 없이 진행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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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D, HD 등 하드웨어 우위 전략(戰略) 폰 출시로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400만대 늘어난 14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제시했다.
국내 첫 3D 스마트폰 내놓은 LG전자 “HW로 승부하겠다”
LG전자는 7일 서울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발표회를 갖고 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순서
-올해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상반기 판매량이 1000만대로 작년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안경을 끼지 않고도 3D 동영상과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직접 3D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어 3D 콘텐츠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 4900만대가량 팔았다. 옵티머스 3D는 170만대 판매가 목표(目標)다. 이날 발표회에는 영화감독 장진 씨가 ‘옵티머스 3D’로 찍은 단막극을 직접 시연하며 “이제 여러분도 손쉽게 3D 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생태계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옵티머스 3D처럼 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겠다는 말이다. 시장 environment이 빨리 변한다. 따라서 품질·생산성 등 기초를 튼튼히 하면 자연적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리라 본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렌스포머3’ 연계 마케팅을 시작으로 3DTV와 3D 스마트폰을 연계한 각종 3D 체험 이벤트도 잇따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