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건설 CALS/EC 2차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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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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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억원이 투입될 이 과제(problem)는 크게 건설업무 절차의 표준화,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 마련, 전자납품 표준화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아울러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시장형성에 대비, 건설 e비즈니스 環境을 구축하고 이미 구축된 건설 CALS/EC 시스템과의 공동운영체계를 정비한다.레포트 > 기타
건교부 박하준 서기관은 “1차 사업이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개발 위주 사업이었다면 2차는 활용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이를 위해 기존 government 간(G2G)에서 government 와 기업간(G2B) 위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
◇연구개발 확대=건설정보화 분야의 연구과제(problem) 중 선택과 집중을 통해 核心 IT응용 연구분야를 선정, 집중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
순서
◇정보화 확산=221억원이 소요되는 정보화 확산과제(problem)는 건설사업 수행절차에 대한 정보화를 완성하고 민간 건설업체의 정보화 확산을 위한 核心 단위시스템 개발에 중점이 주어졌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건설 CALS/EC 포털체계와 연계해 건설기술정보의 단일창구화를 이룩한다. 특히 모바일·멀티미디어·무인화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건설기술과 융합에 적극 나선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건교부, 건설 CALS/EC 2차 계획 확정
◇표준정비=건설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건설정보의 유통기반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표준정비에 나선다. 모두 54억원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산·학·연 50인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구성을 통해 기획한 ‘2차 건설 CALS/EC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건설정보시스템을 통한 실시간적 업무처리와 건설활동 주체간의 원활한 정보공유 및 축적環境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核心요소기술을 개발한다.
◇데이터베이스 확충=건설산업의 지식화 기반을 마련하고 건설기술 정보의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정보수집 및 이용環境 조성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한다. 또 CAD 도면, 건설사업에 필요한 각종 문서정보 등 건설정보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정보 포맷의 표준화도 진행한다.
건교부, 건설 CALS/EC 2차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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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EC 지원체계 강화=5개 과제(problem) 가운데 가장 많은 271억원이 투입되는 이 과제(problem)는 건설업계 정보화 격차해소와 수준향상을 위해 법·제도, 운영체계, 민간지원 등의 폭넓은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는 것이 골자다.
건교부, 건설 CALS/EC 2차 계획 확정





다.
건교부, 건설 CALS/EC 2차 계획 확정
‘미래를 여는 디지털 건설산업 구현’이라는 기치아래 수립된 이번 계획은 △표준정비 △정보화 확산 △데이터베이스 확충 △IT응용기술의 연구개발 확대 △CALS/EC 지원체계 강화 등 5대 분야별로 16개 중점 추진과제(problem)를 선정,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78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제2차 건설 CALS/EC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