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문(report)] 태양인 이제마를 읽고쓰기 讀後感 (A+ reference(자료) ) / Report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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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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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문(report)] 태양인 이제마를 읽고쓰기 讀後感 (A+ reference(자료) ) / Report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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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 이제마를 읽고
옛 의원과 상반되게 요즘 의사들은 너무 큰 자만심과 자부심만 안고 있고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진료할 때 딱딱한 말투로 몇 마디만 던져줄 뿐 정성으로 환자를 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허준과 쌍벽을 이루는 인물인 이제마의원도 있었다. 허준과 이제마는 늘 겸손하고 높은 지위에 오르려는 욕심을 내지 않고 순수하게 사람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살았던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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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은 허준과 이제마에게 본받을 점이 많다. 하지만 장원을 하고도 서출이라는 신분 때문에 벼슬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한탄하며 집을 나갔다. 그는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한의학’이란 우리 나라에서 옛부터 발달해 내려온 의학으로, 중국 일본 등과 같은 한자문화권 지역의 의학과 교류하면서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의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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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여행을 통해 백성들의 어려운 생활과 아픔을 알게 된 이제마는 의술을 배워 백성들의 병을 다스리고 중생을 구제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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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진료를 위한 일이면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들어 돕고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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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제마는 힘이 없어지고 하체가 시리는 ‘해역증’과 먹을 것을 토해내는 ‘반위증’이라는 태양인 특유의 지병으로 평생 동안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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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의학이라고 하면 허준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 역시 한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단순히 큰돈벌이 때문에 의사라는 꿈을 가지지 않고 진정 의사의 본분을 다하는 의사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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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이제마의 꿈은 나라를 지키는 장수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큰아버지는 이제마의 총명함을 알게 되어 11살 때 지방향시에 나가보는 것을 권하였다.
이제마는 1838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진사를 지낸 이무호 선생의 서자로 태어났다. 이제마는 병까지 앓았는데도 이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