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우주인 임무 개발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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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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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우주인 임무 개발 `본궤도`





오는 2008년 4월 첫 한국인 우주인이 수행할 임무 개발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최종 임무는 △교육 △기초과학 △응용산업 등 세 분야로 나뉘어 각각 3∼4개씩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임무선정 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첫 우주인 연구해결해야할문제에 참여하기 위한 관련 기관 및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展望(전망) 이다.
지난 15일 서울대에서 1차 임무설명(explanation)회를 가진 과기부와 항우연은 다음달말이나 8월초 2차 설명(explanation)회를 연 뒤 9월께 10여개 임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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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혁 항우연 우주인사업단장은 “산업 관련 해결해야할문제가 예상보다 적게 제안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산업 관련 해결해야할문제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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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첫 설명(explanation)회 결과 산업 관련 임무 제안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2차 설명(explanation)회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임무개발안을 추가로 접수받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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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1차 설명(explanation)회에서는 △지구관측 휴대용 분관기 △세포배양기 △무중력 상태에서의 한국 우주인 얼굴 change(변화) 연구 등 학계와 산업계가 제안한 총 9개 임무기획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설명(explanation)회에서는 최규홍 연세대 교수가 이끄는 심사단의 1차 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최근 산학 관계자들로 구성된 임무 선정 심사단을 구성하고 제안설명(explanation)회를 갖는 등 임무 개발·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
최 단장은 “우리 政府 차원의 임무 선정 이후 러시아측과도 최종 협의를 진행해야 하고 선정 해결해야할문제에 대한 추가 연구작업도 필요한 만큼 9월 정도까지는 임무 선정을 마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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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설명(explanation)회에서 해결해야할문제를 제안한 한 관계자는 “관련 연구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임무 로드맵을 보다 구체화할 것”이라며 “政府 주최 설명(explanation)회와는 별도로 독자적으로 설명(explanation)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