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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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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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충 풀고, 우린 간단히 배를 채운 후, 갯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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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 바다다!! 야야~~ 저기 봐~ ”
방학 내, 집안에만 있었던 우리들은 다들 바다를 보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설명
갯벌에서...에 대한 글입니다.
“ 야~ 얼굴이 좀 따끔 거리지 않아? ”
“ 움...좀 그런것 같기도 하고..우리가 너무 오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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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들 얼굴에 진흙을 묻힌 채, 조개다 뭐다 캐내고는 좋아서 행복해 하는 표정을 보고 있자니, 더위는 벌써 잊은듯했다.
“ 야, 근데... 이거 이렇게 마구잡이로 얼굴에 발라도 되는 거야? ”
“ 뭐~ 어때, 그냥 진흙인데, 머드팩 좋다고 그랬잖아, 뭐 하러 돈 주고 사서 바르냐? ”
“ 그래그래, 이게 천연 팩 아니냐~ 천연 머드팩~ ”
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얼굴과 몸에 잔뜩 진흙을 바른 채, 조개도 캐고 몇 시간을 조금은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정신없이 놀았다.
“ 들어가자!!! ”
우린 어린애 마냥 좋아서 들어갔고, 서로의 얼굴에 진흙을 발라주느라 정신이 없었다.피부수필 , 갯벌에서...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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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에 대한 글입니다. 시간이 조금 흘렀을까...원정이가 갑자기 우릴 불렀다.
“ 야~ 저기다!! ”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들뜬 마음으로 숙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