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잡 굿 뉴스] 불황기 취업공백기간 說明(설명)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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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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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취업을 하고도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비정규직이나 임시직 취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analysis(분석) 됐다. 이 외에는 △보수수준 36.9%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32.3% △종사 업무 29.3%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28.6% 순으로 차이를 인지했다.
한편,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시 취업에 대해 가졌던 인식이나 태도가 졸업 후 취업활동을 할 때와 차이가 있는지 물은 결과, 무려 86.2%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6월 조사 당시 28.6%보다 11.0%포인트나 높아진 수치다. 다음은 잡코리아가 제안하는 ‘불황기 취업 공백기간 설명(explanation)법’이다.
다.
[굿 잡 굿 뉴스] 불황기 취업공백기간 설명법
[굿 잡 굿 뉴스] 불황기 취업공백기간 설명법





[굿 잡 굿 뉴스] 불황기 취업공백기간 說明(설명) 법
◆불황기, 취업 공백 기간 어떻게 설명(explanation)할까?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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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공백=일반적으로 긴 공백은 채용담당자에게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으나 현재 높은 실업률을 감안할 때 취업기간의 공백은 불가피할 수도 있다아 이럴 때는 솔직히 취업의 어려움을 당당히 밝히는 것이 상책이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긴 공백기는 입사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아 재취업과 경력 형성을 위해서는 취업 공백기를 효과(效果)적으로 보내고 또 재취업 회사에 논리적으로 설명(explanation)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10명 중 3명 정도가 이미 입사할 회사가 정해지고도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불완전 취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경영상 이유 또는 지방 이전 등으로 퇴사했을 때=이럴 때 추가 질문으로 “우리 회사가 어려워지면 구직자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추가 질문이 있을 수 있으며 대답으로는 “제가 입사한다면 회사는 유능한 인적자원의 확보로 경영이 어려워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는 유머러스한 답변이 좋다. 응답자 수도 이들 중 39.6%에 이를 정도로 가장 많았다. ‘불완전 취업자’의 길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향후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21.3%) △현 직장의 기업文化나 근무環境이 맞지 않아서(18.3%) △원했던 직무분야가 아니기 때문에(9.6%) △구조조정이나 임금체납(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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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의 괴리뿐 아니라 경기 불황으로 ‘취업 공백기’가 생길 수 있는 변수가 많아지면서 각사 채용담당자도 면접에서 공백기를 묻는 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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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인한 공백=보통 채용담당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구직자를 채용하려 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요양했을 때는 분명히 건강상 문제가 없음을 알려야 한다. 이력서에 분명히 퇴직사유를 기재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답변 또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단, 그 기간을 무의미하게 보냈다면 아무리 채용담당자가 이해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을 수 있다아 그러므로 구직자들은 그 기간에 본인이 지원할 일에 대해 기초적 지식을 쌓아 채용담당자의 질문에 긴 구직활동의 기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굿 잡 굿 뉴스] 불황기 취업공백기간 說明(설명) 법
◇이직 시의 공백=채용담당자는 구직자가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그 퇴직 사유를 알고 싶어한다. 차이가 나는 부문으로는(복수응답) 과반수가 대학 교과과정과는 별도로 취업을 위한 자기계발의 필요성이 47.8%로 응답자의 반수를 넘었다. 실제로 online 리크루팅 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구직기간 1년 이내) 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27.7%인 230명은 ‘불완전 취업자’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