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W수출 `몸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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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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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출지역 확산현상은 국산 SW의 성능과 관련 서비스 수준이 선진기업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나타내는 instance(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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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출예상액(업체별 목표액)도 11억4664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11.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산 SW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10대 수출분야에 들지 못했던 시스템관리(SM)도 9억7260만달러의 실적으로 세번째 품목으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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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패키지SW 1억7247만달러, 컴퓨터관련 서비스 2억8469만달러, 디지털콘텐츠 8478만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시스템통합(SI)·내장형SW·시스템관리(SM)·응용SW·게임·시스템SW·디지털영상물·개발용SW·생활文化정보콘텐츠·관련서비스 등이 10대 수출분야로 집계됐다. 또한 국산 SW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판매처 발굴활동에 힘입어 지난 2001년 1448만달러에 불과했던 유럽지역의 지난해 수출실적이 3551만달러로 무려 145.1%가 늘어나 주목된다





작년 SW수출 `몸 풀렸다`
작년 SW수출 `몸 풀렸다`
특히 지난 2001년 2900만달러로 日本(일본)(1억731만달러), 미국(9275만달러)에 이어 3위의 수출권역이었던 중화권이 지난해 1억8335만달러를 기록해 1위로 부상, 국산 SW수출의 戰略적 요충지로 떠올랐다.
다.
작년 SW수출 `몸 풀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558개 국산 SW기업이 1169개 품목을 중화권·日本(일본)·미국·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공급, 입금액 기준으로 5억4194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2001년보다 86.5% 증가했다. 표참조
작년 SW수출 `몸 풀렸다`
소프트웨어(SW)의 수출이 성장가도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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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내장형SW는 지난해부터 별도의 품목으로 분리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산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1억달러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