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단가하락 악재 속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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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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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남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 사무국장은 “PCB업체들의 올해 매출액은 전체적으로는 10% 정도 늘겠지만 PCB 판가 급락으로 상당수 업체들이 연초 매출 계획과 수익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일부 기업이 4분기 들어서면서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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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반도체용 기판사업 호조에 따라 연초 goal(목표) 였던 1조100억원 거뜬히 돌파하고 1조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展望된다.
심텍 3200 2900 30% 상회
다. 올해 연성PCB의 경우 판가가 전년 대비 최대 40%까지 급락했으나 반도체용 PCB인 BGA·플립칩 BGA는 판가 인하가 10% 내외에 그쳤다.
순서
대덕GDS 3000 2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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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0100 11000 -
대덕전자 4000 1692 작년 수준
연초 goal(목표) 연말 예상실적 전년대비
<주요 PCB업계 2006 매출 展望(단위 억원)>
PCB 단가하락 악재 속 선전
국내 전체 50000 47000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PCB업계는 올해 총 5조원의 매출을 goal(목표) 로 했으나 연말까지 이에는 못미치지만 작년 대비 10%가 조금 넘게 늘어난 4조7000억원에 이를 展望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PCB 단가하락 악재 속 선전
PCB업계가 급격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는 매출이 늘어날 정도로 전반적으로 선전을 하고 있지만 업체들간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LG전자도 연초에 goal(목표) 로 했던 5500억원의 매출 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CB 단가하락 악재 속 선전
LG전자 5500 달성 무난 -
중견 기업들도 매출 신장세를 누리고 있지만 단가 하락으로 인해 연초 경영 goal(목표) 달성은 불투명한 상태다. 전년대비 50% 이상 공격적인 매출 goal(목표) 를 수립했던 심텍은 당초 goal(목표) 치인 32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2900억원 안팎의 매출이 예상된다. 올해 3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던 대덕GDS는 최근 2770억원으로 매출 계획을 수정했으며 4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던 대덕전자는 상반기 169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쳐 지난해와 엇 비슷한 매출을 올리는 데 그칠 展望이다.
코리아써키트 2400 1800 작년 수준
설명
PCB 단가하락 악재 속 선전
반면 인터플렉스는 연성PCB의 단가가 급락해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20% 이상 줄어들 展望이며 뉴프렉스도 연초 매출 계획에 못미치는 실적이 예상된다. 코리아써키트도 올해 매출goal(목표) 를 전년대비 30% 증가한 2400억원으로 잡았지만 현재까지 영업실적으로는 지난해 매출과 거의 엇비슷한 1800억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