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16 13:27
본문
Download : 111208021100_.jpg
Download : 111208021100_.jpg( 40 )
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다.
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글로벌 IT강국의 명성을 과시한 갤럭시S2, 한류붐을 가요까지 확대시킨 K-Pop, 두번의 고배끝에 이뤄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세계가 인정한 한국 대표상품도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레포트 > 기타
설명
순서
삼성경제연구소가 SERI Internet 회원 77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意見을 바탕으로 7일 올해 10대 히트상품을 선정,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삼성경제연구소는 2011년은 고물가와 저성장, 긴장과 불안, 사이버 여론의 effect(영향) 력 확대 등이 두드러진 한 해로 히트상품에 이러한 소비환경이 반영됐다고 分析(분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꼬꼬면, 스티브 잡스, 카카오톡, 나는 가수다, 갤럭시S2, K-Pop, 연금복권, 도가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통큰·반값 PB상품’이 2011년 국민들의 관심을 끈 10대 히트상품으로 꼽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먼저 소비자들은 참신한 시각으로 접근해 기존 상품에 혁신을 더하거나 추가적 재미를 창출한 상품, 인물에 환호했다. 창의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 그리고 서바이벌 진행방식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MBC 나는 가수다도 비슷한 이유다.
또 스마트폰 무료 메시지서비스 카카오톡, 안정적 노후를 돕는 연금복권, 파격적인 가격으로 어필한 통큰·반값 PB상품 등도 고물가 시대와 맞물려 히트상품에 올랐다. 올해는 IT관련 상품이 부진한 가운데, 경기침체 속 소비심리를 반영하는 상품이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스티브 잡스, 나는 가수다 등 통념을 깨는 사회·culture적 코드가 반영된 품목들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이경규씨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하얀국물 라면의 인기를 선도한 꼬꼬면은 통념을 깨는 새로움과 차별화로 2011년 10대 히트상품 1위에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