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방문자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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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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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방문자수 줄어
인터넷(Internet)조사회사인 랭키닷컴, 메트릭스 등이 분석한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뉴스캐스트 실시 후 네이버뉴스의 방문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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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운기자, pero@
설명
랭키닷컴이 분석한 reference(자료)에도 지난 2일 네이버뉴스의 트래픽(방문자 수 기준)은 전년 711만6548명에서 421만1692명으로 40% 가량 감소했다. 1일과 2일 이틀간 미디어다음과 언론사 사이트의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는 모두 상승했으며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네이버 뉴스 방문자수 줄어
NHN 측은 네이버뉴스 서비스 트래픽 감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네이버 뉴스 방문자수 줄어
네이버 뉴스 방문자수 줄어
대신 미디어다음과 각 언론사 사이트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는 늘어 그 동안 네이버뉴스에 집중된 트래픽이 분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따
순서
줄어든 네이버뉴스의 트래픽은 미디어다음, 각 언론 사이트로 분산된 걸로 분석된다.
메트릭스의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뉴스캐스트를 실시한 지난 1일 이후 방문자 수는 338만2000명에서 2일 339만2000명, 3일 284만5000명, 4일 253만명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전주 대비해서도 각각 30% 가량 감소한 수치다.
원윤식 NHN 홍보팀장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에 adaptation(적응) 하는 과정에서 불만이 발생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improvement해 나가겠다”며 “아직 평가하기에는 이른 단계며 상생모델 추구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뉴스캐스트 자체가 각 언론사 사이트로 바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네이버뉴스 서비스에 몰린 트래픽 공유는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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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새해 초 실시한 뉴스캐스트의 影響으로 네이버뉴스 트래픽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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