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정보화 활용도 OECD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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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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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정보화 활용도 OECD 하위권
온라인기반 생산활동은 대체로 미흡한 가운데 미국(17%), 캐나다(16%), 독일(16%) 등이 비교적 높고 日本 (7%), 프랑스(8%), 스웨덴(8%) 등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국내 기업은 중간 수준(9.5%)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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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OECD 회원국은 IT 환경 變化를 비즈니스 계획에 반영하는 비율이 50% 내외로 높은 반면, 국내 기업은 22%에 불과해 IT變化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analysis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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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향후 정보화사업은 급변하는 IT 환경 變化를 반영한 정보화전략(戰略) 을 수립·이행하고, 성과연계형 정보화사업을 통한 경영혁신에 초점을 둬야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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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백낙기)이 올해 실시한 ‘2003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평가’와 영국 통상산업부(DTI)가 주요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보시대의 비즈니스-국제 벤치마킹 연구 2002’를 비교 analysis한 결과,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환경을 갖고 있지만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활용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웹사이트 구축률은 58%로 독일(85%), 영국(80%) 등과 비교해 크게 뒤졌고 다른 회원국과 비교해도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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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독일·이탈리아를 제외한 OECD 회원국들은 초고속인터넷(Internet)(ADSL·XDSL, 전용선) 사용률이 40%에 미치지 못하지만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88%가 초고속인터넷(Internet)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은 세계 수준의 정보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업 활용도 측면에서는 OECD 회원국에 비해 뒤처지는 것으로 analysis됐다. 또 주요 회원국은 온라인 마케팅 활용 비율이 50% 수준에 달한 반면 국내 기업은 12%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