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부품株 실적호전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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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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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부품株 실적호전 `날개`
휴대폰부품株 실적호전 `날개`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다.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호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사업 부문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 3분기 출하량이 이전 분기보다 150만대 늘어난 1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LG전자도 2분기보다 30만대 늘어난 4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유창연 삼성증권 연구원은 “특히 KH바텍의 경우 삼성전자로부터 지난 8월 62억원어치의 수주를 받았지만 52억원 규모를 생산하는 데 그쳐 주문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 부품업체들이 하반기에도 전방산업인 휴대폰 분야의 컬러폰 교체 수요와 중국(中國) CDMA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휴대폰부품株 실적호전 `날개`
휴대폰 부품업체의 8월 실적이 이들 업체의 주가상승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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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삼성, LG, 브릿지, 메리츠 등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휴대폰 부품업체가 상반기에 이어 7, 8월에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비중확대 意見(의견)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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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창 L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中國) 이동전화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가입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관련업체의 동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中國)시장으로의 CDMA 단말기 수출도 부품업체의 展望(전망) 을 밝게 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KH바텍의 경우 8월 잠정 매출액이 7월 46억원에서 52억원으로 증가했고, 인탑스도 7월 105억원에서 8월에는 115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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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백색LED를 공급중인 서울반도체도 이동전화단말기가 컬러 STN LCD로 교체되며 마진이 높은 백색LED의 수요가 늘고 있어 수익성이 크게 改善(개선) 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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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일전자가 7월 90억원에서 8월 113억원으로 늘었고 LED 칩패키징업체인 서울반도체도 7월 85억원에 이어 8월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다. 피앤텔 역시 7월 96억원에서 115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