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테크노파크 기술이전사업 `큰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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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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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전북테크노파크 RTTC는 오랫동안 기술사업화가 이뤄지지 않은 시각장애인 보행안내장치라는 특허를 발굴해 성진하이텍(대표 강주일)에 이전, 상품화를 지원해 대표적인 ‘잠자는 특허(휴먼특허)’의 성공example(사례) 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우수기술 발굴에서부터 처음 해 기술 이전업체를 찾아낸 뒤 가격협상에 이어 최종 양도계약,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2년 이상 소요된데다 아직 국내에서는 기술거래 중개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실정을 감안해 볼때 결코 적지 않는 실적이라는 게 센터 관계자들의 說明(설명) 이다.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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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14개 RTTC는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합동說明(설명) 회’를 갖고 기술이전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그 결과 디지큐브는 성공적으로 사진 소모품 시장에 진출해 연매출 40억 원에서 올해 매출 250억원을 넘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RTTC는 종합적인 컨설팅과 함께 초기 기술사업화 지원금도 연계시켜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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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테크노파크 기술이전사업 `큰 결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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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RTTC는 올초 차량용 블랙박스 업체가 갖고 있는 특허권 및 노하우를 케이제이몰(대표 박정현)에 이전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경기테크노파크 권동일 팀장은 “전국테크노파크 RTTC들이 단순히 기술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인수·합병(M&A)와 기술금융지원,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술사업화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테크노파크 RTTC는 멀티 인터페이스 메모리 컨트롤러 칩(MICC)를 유니듀(대표 김창기)로부터 도입해 공동 신규 벤처기업을 설립하고 투자를 지원했다.
광주테크노파크 RTTC는 지난 2007년 국내 한 대기업이 구조조정으로 요약하려한 필름사업부문을 사진출력용 키오스크 제조업체인 디지큐브(대표 김환기)가 인수할 수 있도록 기술거래 및 인수·합병(M&A),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설명
전국 14개 전국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RTTC)에 따르면 이 같이 대학과 연구소,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업에 이전한 example(사례) 가 지난 6년간 총 740여건이나 된다 센터당 평균(average) 50건이 넘고 매년 10여건씩 기술거래를 성사시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