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재료 전문 대기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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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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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김상렬 사장은 “동우화인켐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70% 증가한 4118억원, 올해 본격영업을 처음 한 동우STI와 동우광학필름은 각각 1908억원, 7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현재 3개 공장 모두 풀가동하고 있어 목표(目標)를 상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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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회사의 올해 예상되는 매출총액만 6726억원으로 웬만한 중소기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다.
동우화인켐, 재료 전문 대기업 도전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이 회사는 현재 포토레지스트·컬러레지스트·컬러필터·필름 등 반도체 및 LCD the gist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에는 도광판 재료인 PMMA·컬럼스페이서·오버코트·스퍼터링 타깃 등 기타 LCD재료와 유기EL·청색LED the gist 재료도 생산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전문 대기업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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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재료 전문 대기업 도전
동우화인켐, 재료 전문 대기업 도전
동우화인켐 등 동우그룹은 Japan 스미토모화학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 91년부터 13년간 약 8억달러(약 9600억원)가 투자됐으며 향후 3년간 3억∼4억달러의 추가 투자가 예정돼 있다아
동우화인켐, 재료 전문 대기업 도전
김 사장은 “회사가 급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 ERP를 도입하고 주5일제근무, 기업연금 도입 등 대기업 수준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재편할 계획이며 홍보팀을 신설하고 대학 장학금 지원, 지역주민 Japan초청 등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컬러필터 전문 동우STI와 편광필름 전문업체 동우광학필름을 잇따라 설립한 동우화인켐(대표 김상렬 http://www.dwchem.co.kr)이 2005년 그룹매출 1조원 돌파를 선언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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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그룹의 2005년 1조원 매출은 단순목표(目標)가 아니라 이미 확정된 국내물량으로 대만과 china 수출에 나설 경우 매출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내년 상반기에는 동우STI 제2공장이 완공돼 현재 두 배의 규모가 되고 동우광학필름도 편광필름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2005년에는 전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국내 한 LCD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설립시 계획된 수치”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경기 평택과 충북 오창 등에 제3공장 단지를 물색중이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