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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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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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title proper(제목)에 있는 ‘로고스’란 모든 것을 근본에 해당하는 곳에서 통합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이는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데, 자본가는 노동자로 하여금 더 열심히 일하게 하려고 보상을 증여하고, 노동자는 더 많은 노동으로 답례하는 식이다.
경제활동의 가장 근본적인 활동은 교환과 증여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설명(說明)하기 위해서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과 맑스의 경제理論을 함께 설명(說明)하고 있다 모스에 의하면 주기와 받기, 답례로 이뤄진 선물의 삼각구조가 생활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며 사회구조를 작동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증여를 거세한 곳에 교환이 일어난다.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원리인 경제는 감성적이기 보다는 합리적인 단어이기 때문에 사랑과는 극과 극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사랑과 경제가 욕망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사랑과경제의로고스서평 ,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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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title proper(제목)만 봐서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전체로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힘을 `로고스`라고 부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환은 등가교환의 원리로 이루어지는데, 등가교환에 의해 거의 동일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여겨지는 `물`들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투비컨티뉴드 )
설명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