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채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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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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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는 푸르고, 밑은 붉게 소위 상록하단(上錄下丹)의 원칙을 지킨 것 같다. 이때 쓰인 주요색조는 장단(長丹) · 주홍(朱紅) · 황 · 양록 · 양청 · 석간주 등이다 .
이 기본색에 분 또는 먹을 혼합하여 색의 명도를 조절하고 또 다른 색을 혼합하여 간색을 만들어 썼다.
또 동일부재라도 광선을 많이 받는 옆면에는 각종 색을 넣어서 미려하게 장식하고 그늘진 밑면에는 명도가 높은 붉은 미색을 써서 공간미와 율동미를 더하였다.
조선대에 와서는 건물의 내외단청이 다른 색조로 변한다 .
외부단청은 밝고 감도가 높은 등황색조를 증가시켰으며 실내는 비교적 온화하고 차분한 녹청색으로 처리하여 장식의 명도를 높였다.
조선시대에 쓰이던 단청색도 전대를 이어받았으되 보다 화려한 색이 즐겨 쓰이었다.색채리포트 , 한국의 색채와 미래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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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양청에…(省略)
한국의 전통색채의식과 오방색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색채의 미래에 대해 전망한 자료(資料)입니다.색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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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공학기술
고려대에는 단청화공들이 색조의 구사법이 완숙되어 미적 조화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한국의 전통색채의식과 오방색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색채의 미래에 대해 전망한 자료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의 단청은 실내외 다같이 선명 화려하게 하였다.
이때의 화공들은 외광(外光)을 받는 기둥에는 붉은 색을 칠하여 힘과 능력을 강조하고, 추녀나 처마부분에는 녹청색으로 처리하여 그늘진 곳의 명도를 높여서 전체조화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