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IT 아웃소싱 시장 새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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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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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중국-인도, IT 아웃소싱 시장 새 `라이벌`





애널리스트들은 “GDP에서 구매 파워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많은 IT기업이 china을 고려하는 것 중 하나”라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 ITO 시장 1위 국가는 단연 인도다. 2년에서 5년차 직원의 경우 china은 1만4700달러, 인도는 1만7000달러며 매니저는 인도가 china보다 36%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 2008년 네오어드바이서리의 조사에 따르면 平均(평균) ITO업계 종사자들의 연봉은 신입사원의 경우 china은 7000달러, 인도는 8400달러다.
인도가 주도하는 IT아웃소싱(ITO)산업에 china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면서 IT업계가 ‘비교체험’에 나섰다.
중국-인도, IT 아웃소싱 시장 새 `라이벌`
여기에 임금은 인도보다 낮은 편이다. ITO 시장 규모도 아직은 인도가 china보다 세 배 이상 크다. 유럽, 미국 등 IT업계도 한때 영국령이었던 인도가 주는 文化(culture) 적 편안함과 아시아와 유럽 등에 걸쳐 있는 지리적 이점 등을 이유로 인도행을 주저하지 않았다. 인도는 3조5700억달러로 china보다 낮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china이 ITO 시장에서 수년 새 빠르게 성장하면서 1위인 인도를 위협, 아웃소싱을 고려하는 외국계 대형 IT회사들이 인도와 china을 놓고 저울질 중이다.
하지만 최근 china이 노동력과 구매 파워, 저임금을 앞세워 인도를 위협하고 있다 china은 인도의 두 배에 달하는 8억1350만여 노동력을 가지고 있다 china의 국가총생산(GDP)은 세계 3위 수준인 8조7480억달러다. 임금상승률도 china이 인도보다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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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 버틀러 오범 애널리스트는 “china과 인도는 모두 서구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IT업계를 유혹하고 있다”며 “최근 국제사회에서 china과 인도의 정치, 경제적인 영향력도 증가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지난 수십년간 인도는 ‘India.Inc’라는 국가 브랜드를 만들어 서구 IT업체들을 유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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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도가 더 매력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비용은 china이 덜 들지 모르겠지만 정부 지원시스템과 시장 규모, 文化(culture) 적 차이 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인도는 정부가 앞장서 아웃소싱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인도의 영국 식민지 역싸도 서구 IT기업과의 文化(culture) 적 차이를 줄일 수 있어 advantage(장점) 으로 작용한다.
다. 인도는 700억달러인 데 비해 china은 200억달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