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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자산업 `大-大 협력`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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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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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산자부는 대기업의 폐쇄적 R&D 구조를 개방하고 특허 대응 등에서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8일 산업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전자산업 분야에서 표준 및 특허권 대응, 공통기술 개발 등에서 국내 대기업 간 협력을 유도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고 있다”며 “삼성과 LG의 경쟁구도가 갖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부문별로는 상호보완적 협력을 병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형별로는 기술제휴(52%), 판매제휴(20%), 구매제휴(17%), 생산제휴(1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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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LG 간 제휴나 협력이 활발하지 못했던 가장 큰 原因은 포트폴리오 구성이 유사하고 타깃 시장, 마케팅 측면에서도 겹치는 분야가 많아 시너지 效果가 낮기 때문”이라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외 影響력을 확대해 가는 과정에서 위협요인에 대한 인지가 미흡한 것도 이유”라고 지적했다. 예컨대 LCD의 경우 삼성전자(40·46인치)와 LG전자(42·47인치)가 다른 규격의 패널을 사용하고 홈네트워크 표준에서도 각기 다른 방식을 개발하는 등 고비용 생산구조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 특히 두 대기업의 이 같은 대립구조는 수백∼수천여 협력사에도 影響을 미쳐 중소·벤처기업 성장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최근 ‘융합기술 R&D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검토에 들어갔다. 이 같은 언급은 삼성·LG 등 대기업이 해외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제휴나 협력은 극히 부진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향후 政府(정부)의 정책적 대안이 주목된다. 성장 유망분야나 기술력이 취약한 융합기술 분야에서 point·원천기술의 공동개발을 유도하는 게 큰 방향이다. 반면에 국내 대기업 간 힘을 모은 example(사례) 는 그리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수요 대기업 공동의 장비·재료 평가시스템 구축 등도 주요 Task 로 제시됐다.


 ◇상생협력 program 가동= 政府(정부)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투자위험을 낮추고 중복투자 방지效果도 꾀한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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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과 LG 두 거대기업 간 경쟁으로 초래되는 고비용 생산구조를 improvement(개선)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고 국제 표준과 특허 대응 등에서도 적극적인 연계·협력이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양사가 참여하는 ‘통합표준화 포럼’을 구성해 국제표준화 및 국제 특허 공유 등의 협력을 유도키로 했다. 국내 전자산업의 독자 R&D 비중은 78%로 타분야 mean or average(평균) 치 54%보다 높고, 유럽방식이동통신(GSM)과 디지털TV 등의 판가 대비 로열티 지급액은 5∼10%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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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글로벌 제휴는 늘고 국내 협력은 미흡= 지난 2000년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전술적 제휴는 각각 49건, 31건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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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政府(정부)가 대 협력을 서두르는 분야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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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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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용 생산구조 초래=산자부는 최근 내부 보고서에서 “삼성·LG 간 제휴·협력이 극히 미흡해 표준·R&D·지식재산권 등에서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력사와만 공동 R&D를 추진하는 폐쇄적 R&D 구조에서 탈피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차세대 원천기술 공동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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