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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베트남IT, 기회의 땅으로 솟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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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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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MIC)는 디지털콘텐츠분야 최우선 주력 분야를 온-라인게임으로 잡고 있다. FPT디스트리뷰션(FDC) 응엔 쾅 민 부사장은 “이미 200여개의 베트남 SW기업이 미국·일본 등 선진국으로부터 아웃소싱을 수행하고 있다”며 “일부 우수인력은 세계적인 SW 개발국으로 손꼽히는 인도로 파견되는 등 인적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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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이미 싱가포르·일본 등을 제치고 베트남 최대 직접투자(FDI)국에 올라섰다. 시장 기회에 민감한 기업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 중소IT기업들도 베트남 현지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IT 수출도 5억6000만달러에서 25억달러로 5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미 은행·재무·우편 등의 공공부문 정보화에 60억∼100억달러가 투입됐으며, 오는 2010년까지 50억달러의 자금이 추가될 예정이다.
설명

 “政府(정부) 차원에서도 SW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응엔 쫑 쩡 MIC(정보통신부) 부국장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한 국가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아시아 최고의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사업들에 부과되는 25%의 고정세(수입세)도 소프트웨어 등 IT 기업에는 10%만 부과됩니다.”

 전기환 네오웍스 사장은 “통신장비 분야로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해 사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베트남의 신규 시장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현지에 와서 직접 보니 政府(정부)의 의지도 높고, 투자 environment도 빠르게 improvement(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 의욕이 커진다”고 말했다.
 국가정보화와 관련 베트남 政府(정부)는 ‘e거버먼트’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밀어붙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모바일게임·벨소리·컬러링 등 모바일 관련 콘텐츠시장은 형성되지 않고 있어, 한국의 선도적 경험만 잘 결합된다면 기대 이상의 폭발적 시장이 열릴 수도 있을 展望이다. 지난 8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한국은 누적 146억4700만달러를 베트남에 투자, 같은 기간 각각 125억7500만달러와 97억8300만달러에 그친 싱가포르와 일본을 멀찍이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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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더 이상 용(중국(China))의 꼬리가 아니다. 케이블 또는 초고속 등 인터넷(Internet) 가입자도 1822만명(21.66%)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개발 사업에 관련되어는 향후 4년 동안 면세 혜택이 주어지며 사업성이 인정된 후에도 50%의 감세 혜택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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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조·소프트웨어 개발 등 IT 관련 산업 노동력의 60% 이상이 20대를 전후한 젊은 인력이란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응엔 쫑 쩡 정보통신부 부국장은 베트남 IT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을 인력으로 꼽았다.
 응엔 부국장은 앞으로 한국이 베트남 IT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 기회를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아웃소싱 △전자·통신 장비 제조 설비 구축 및 운영 △전자政府(정부) 협력 등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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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PT(비나폰·모비폰), EVN텔레콤 등 국영 통신업체도 가입자 확대 및 기존망 확충과 함께 3세대 이동통신(cdma2000), 무선인터넷(Internet)(WiMax) 등 차세대 망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국과 같은 IT 선진국에 투자의 손짓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프트웨어산업은 2007년 42%의 경이적 성장률을 기록해 주변국은 물론이고 투자 관련국을 놀라게 했다.
 호엉 민 타이 EVN텔레콤 부사장은 “국영 전력회사의 텔레콤 자회사인 우리가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와 수익 모델을 도입하면서 한국을 직접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이미 KT와 SK텔레콤이 통신시장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통신 관련 하드웨어, 정답, 콘텐츠 등 연관분야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망 연계 서비스로 활짝 꽃피기 처음 한 온-라인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산업과 그에 따른 인증, 보안, 빌링 등 밸류에디드사업 개발 및 투자에 총력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슷한 수준의 전문성과 이력을 가졌더라도 인도의 절반, 중국(China)의 3분1 이하 임금이란 점은 외국 투자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시장에는 오디션·크로스파이어 등 4개 한국 온-라인게임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나와 400만명의 고정 회원을 열광시키고 있다. 전체 기업 중 7%만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했고, 기업 절반 이상이 웹사이트조차 갖지 못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政府(정부)가 앞장서서 뛰고 있다.

 베트남의 IT산업 연average(평균) 성장률은 30%를 웃돌면서 주변 캄보디아·미얀마 등 미개발국은 물론이고 먼저 IT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말레이시아·태국 등의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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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네오웍스·엔텔스·이메인텍·트루웹 등 국내 15개 IT 중소기업 및 벤처캐피털 대표들은 최근 한국IT기업연합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IT기업 CEO 경영 연수단’ 프로그램(program]) 에 참여, 현지에서 베트남기업과의 일대일 사업 미팅과 투자 협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政府(정부) 차원에서는 소프트웨어(SW)와 유무선 콘텐츠 분야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육성에 집중적인 공을 들이고 있다. 기업 중 10%가 현금거래를 하면서도 전자상거래 활용률은 5%밖에 되지 않는 것도 한국 기업들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인 셈이다.
하노이=이진호기자 jholee@
 디지털콘텐츠시장은 지난 2006년 53%나 성장한 데 이어 2007년에도 64% 성장이라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전 국민 8500만명 중 유선전화 가입자가 1127만명(13.23%), 이동전화 가입자가 3473만명(40.77%)으로 전체 인구 100명 중 54명이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다.
 이 같은 change(변화)에 따라 베트남 政府(정부)와 기업들은 요즘 통신과 연계된 부가서비스 및 망 업그레이드에 사력을 쏟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베트남 명문 하노이경영대학원(HSB)이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program]) 을 통해 현지 IT산업 environment·政府(정부) 정책·투자 조건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현지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및 인력 채용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를 위해 양국 政府(정부)가 우수 인력 교류, 민·관 공동의 투자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모바일콘텐츠시장 형성과 모바일 빌링 등을 연계한 한국 기업의 시장 기회는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만한 분야로 꼽힌다.
 지난 2002년 6억3500만달러에 불과했던 베트남 IT산업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37억달러로 6배가량 폭증했다. 그룹 내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통 등의 계역 를 거느린 FPT그룹은 지난해 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인 지난 97년 통신 보급률이 1.97%였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이다.
◆IT기업들 현지 누비다
 특히 베트남政府(정부)는 지난해 WTO 가입 이후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강력한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전체 경제력의 70%가량을 쥐고 있는 政府(정부) 및 공공기업부터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및 보급을 확대해 공공분야 SW 저작권 준수율을 현재의 4∼5배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시아 전체를 통털어서도 상위권 수재로 평가되는 하노이공대 졸업생의 현재 월급은 160∼200달러 수준이다.
 기업 대표단이 방문한 베트남 현지 국영 통신·전력 기업들도 대부분 한국 IT전문 기업들의 수준과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또는 기술 협력을 요청해 왔다.<표참조>
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인도·한국의 유수 개발자와 맞먹을 정도의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란 점을 감안하면 값싼 노동력이다.
 ‘도이모이’로 상징되는 개혁·개방을 추진한 지 20여년 만에 IT 관련 시장 및 수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으며 政府(정부)의 강력한 투자 의지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신규 사업과 투자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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