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 병역특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29 14:31
본문
Download : 090115101238_.jpg
대학·기업 간 계약으로 설치하는 계약학과 제도는 기업 주도로 바꿔 교육 장소와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政府(정부) 투자, 세제 및 자금 지원, 전문인력 양성 근거를 담은 ‘연구개발서비스산업진흥법’을 연내 제정하고,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지식전파, 공유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활성화하기 위한 클러스터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 병역특례
설명
이 대책에 따르면 政府(정부)는 오는 6월 산업발전법을 바꿔 지식서비스 기업연구소를 공인해 연구개발(R&D)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내년 11월부터는 이 연구소에 3년간 일하며 병역을 대체하는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석사급 이상)을 배정키로 했다. 기업의 사내대학 설립도 현재 종업원 200인 이상의 단일기업에서 앞으로는 기업·업종별 단체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허용키로 했다. 해당 지식서비스 업종은 기획재政府(정부)·병무청·지식경제부·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기관이 협의해 결정한다.
서비스R&D활성화를 위한 政府(정부) 예산 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도 병역특례제도가 도입된다. 또 IT컨설팅 등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의 외국인 전문가 유치를 위해 E-7비자(3년 기한 체류 가능)발급이 가능하도록 3월까지 비자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순서
政府(정부)는 공공직업훈련을 서비스업 분야로 확대해 2012년까지 직업훈련 때 훈련수당까지 제공되는 우선 선정 직종의 15% 이상을 서비스업종으로 바꾸고 제조업 중심인 폴리텍대학을 개편해 디자인, 의료 등 유망 서비스 분야의 특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그동안 일부 서비스 관련 외국인 전문가에게는 단기 사증이 발급돼 3개월마다 재입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 병역특례
이재구 기획재政府(정부) 성장기반정책관은 “사람과 지식이 경쟁력의 관건인 서비스산업 인프라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시급하다”며 “이르면 상반기에 교육 분야 등의 민간 투자 활성화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등 서비스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키우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政府(정부)는 14일 강만수 기획재政府(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서비스산업의 맞춤형 인재양성 △서비스산업의 직업훈련 확대 △서비스산업의 R&D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3단계 서비스산업선진화 대책’을 마련, 확정했다. 교육비용 인정범위에 현물까지 추가하는 동시에 교육비용 세액공제를 15%에서 25%로 늘리는 대책도 추진된다. 또 IT 컨설팅 등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 외국인 전문가에게 3년 체류가 가능한 E-7(특정활동) 비자가 발급된다. 서비스 R&D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도 6월까지 수립된다.
Download : 090115101238_.jpg( 30 )
레포트 > 기타
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 병역특례
다.
지식서비스기업 연구소에 병역특례
권상희기자 서동규기자shkwon@etnews.co.kr
R&D 아웃소싱 추세에 따라 R&D를 위탁수행 및 지원하는 연구개발서비스업도 활성화된다. 현재 R&D 예산 1% 밖에 안되는 政府(정부)의 서비스 분야 R&D 투자를 2012년까지 2배로 늘리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나 서비스R&D에 대한 별도의 세제지원 대책을 9월까지 만들기로 했다.
政府(정부)는 민간 R&D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연구개발서비스산업진흥법을 제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