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테마株는 `터치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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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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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테마, 친환경 조명·슬림 TV 바람을 타고 주목받은 발광다이오드(LED) 테마도 각 159.16%, 119.6%의 mean or average(평균) 수익을 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반면 4대강정비·대운하·풍력발전 테마는 ‘워스트 테마’로 선정됐다.
다. 당초 녹색 에너지 열풍으로 관심을 끌었던 태양광에너지(건설 및 발전)·풍력에너지(발전기 제조업체)·태양광에너지(모듈 및 시스템) 등 재생에너지 테마주는 수익률이 각 24.3%, 27.1%, 3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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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테마株는 `터치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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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future(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 한해 세계적으로 녹색 테마가 주목받았지만 I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테마의 수익률이 돋보였다”며 “재생 에너지보다는 전기차·OLED·2차전지·LED 테마의 mean or average(평균) 수익률이 좋았다”고 평했다. 터치패널을 포함해 IT관련주가 수익성이 높은 테마주로 꼽혀 올해에도 IT주의 인기는 여전했다.
올해 증권시장에서 베스트 테마주는 터치패널주로 나타났다.
올 테마株는 `터치패널`
올 테마株는 `터치패널`
12일 future(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에 따르면 터치패널·카메라폰 부품·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IT 부문 테마주가 높은 mean or average(평균) 수익률을 내면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가 안정되면서 정유·유가민감주 테마도 16.7%, 24.2%의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나노기술(178.63%), 지능형로봇(169.24%), 전기차(160.75%) 관련 테마가 모두 160%가 넘는 높은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mean or average(평균) 수익률을 낸 테마는 터치패널이다.
올 테마株는 `터치패널`
카메라폰 부품 테마도 183%의 높은 수익률로 2위에 올랐다. future(미래)에셋증권은 ‘IT·친환경·대체에너지’ 관련 테마주를 ‘베스트 테마’로 뽑았다. 4대강 정비 테마가 -20.1%의 수익률로 mean or average(평균) 수익이 가장 나빴고, 대운하(소형사) 테마주도 -6.6%로 부진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디지텍시스템스·이엘케이·토비스 등이 속한 터치패널 테마가 무려 202.2% 수익률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