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잃고떠도는민족의혼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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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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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는 고려시대의 걸작인 <청자상감 유죽연로 원앙문 정병>과 <백자 박산 향로>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1937년 Japan이 미국과 영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을 간파한 개스비는 자신의 소장품들을 판매할 결심을 하는데, 이 판매 정보를 입수…(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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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잃고떠도는민족의혼문화재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1914년을 전후하여 Japan 동경에서 활동했던 영국인 변호사 존 개스비는 고려자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Japan과 조선에서 도자기를 포함한 한국 유물을 다수 수집하였다.고향을잃고떠도는민족의혼문화재
고향을잃고떠도는민족의혼문화재
1906년 일제 강점기에 한국을 방문한 Japan 궁내성 대신인 다나카는 고종 황제가 하사하였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개성 근처 절터에 있는 <경천사지석탑>을 동경에 있는 자신의 저택으로 밀반출하였다. 그러나 다나카의 불법 반출 행위가 알려지면서 양식 있는 Japan인들 사이에서 비난의 소리가 높아졌다.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다. Japan 내에서의 반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를 버티던 다나카는 마침내 경천사지탑 석재를 반환하였으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탑은 이미 심하게 손상된 후였다. 그 중심은 아이러니 하게도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이었던 데라우치 마사다케였다. 미술품에 대한 수준 높은 안목을 지녔던 그의 유물은 매우 우수한 컬렉션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