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상장사, 타법인 출자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2 00:38
본문
Download : 071101111747_.jpg
증권선물거래소측은 “해외시장 진출 증가와 함께 사업 다각화, 타법인 경영참여 등을 위한 출자가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처를 찾기는 힘들지만 한번 결정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해석된다.
3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상장사의 ‘타법인 출자 또는 출자지분처분’ 공시내용을 파악한 결과, 타법인 출자 규모는 올들어 11조2899억원(이하 유가증권시장, 1∼10월)으로 지난해에 비해 60% 가량 급증했다.
상장사, 타법인 출자 급증
상장사, 타법인 출자 급증
레포트 > 기타
◇출자 ↑, 처분↓=상장사들이 공시를 통해 공개한 타법인 출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타법인 출자총액 11조2899억원은 지난해 동기의 7조1277억원에 비해 58.4% 늘어났다. 주목할 것은 平均(평균) 회사당 출자건수가 1.34건으로 지난해(1.49건)에 비해 줄었지만 平均(평균) 출자금액은 862억원으로 전년도의 626억원에 비해 무려 236억원이나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투자자금 회수 및 지배구조 改善 등을 위한 타법인 출자지분의 처분금액은 3조505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708억원)에 비해 14.1% 증가에 그쳤다. 우선 전문가들은 해외투자 확대 측면에서는 글로벌 정책과 함께 국내 규제가 influence(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分析(분석)이다.
대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이 3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해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규모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자 왜 늘었나=대기업들이 돈만 쌓아놓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타법인 출자 확대는 여러 의미를 내보한다.
설명
반면 기존 출자지분의 처분 증가율은 감소세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33.8%로 올해보다 높았다.
순서
M&A활성화의 조짐이라는 分析(분석)도 있다아 배지헌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기업들이 신규 투자해 기대만큼의 수익률을 얻기가 힘들다”면서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M&A를 두려워했으나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활용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11.4%에 불과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전년대비 증가율은 무려 47%포인트에 이른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Download : 071101111747_.jpg( 61 )
상장사, 타법인 출자 급증
다. 김현종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출자 증가에 대해 “해외의 성장가능성과 함께 국내기업의 규제가 influence(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타법인 출자금액이 가장 많은 1·3위 업체는 SK텔레콤(9570억원)과 하이닉스반도체(6992억원)로 각각 해외 진출 및 해외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투자했다.
상장사, 타법인 출자 급증
상장사는 자기자본의 5% 이상(대규모 법인의 경우 2.5%)을 출자 또는 출자처분시 공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