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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보묘지명의 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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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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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맺음말



이제 앞절에서 잠시 미뤄 둔 [2]의 4,5구, 또는 [3]의 3,4구의 의미를 파악해 보기로 한다. 입 가운데 구슬을 머금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때 그의 아들 원에게 일러주셨는데, 원 역시 유지를 들었었다.

Ⅱ. 명사의 행간


라고 적었다. 박종채는 ꡔ과정록ꡕ에서 이 일을 두고 “담헌은 평소 지론이 喪禮의 飯含은 꼭 행할 것이 없다 하였고, 또 선군께 그의 상사를 점검하도록 부탁하였다. 4구는 ‘口中不含珠’이다. 마침내 贈을 하고 반함은 하지 않았으니 그의 뜻을 따른 것이다” 김윤조 역, ꡔ역주과정록ꡕ(태학사, 1997), 73면.






Ⅲ. 반함과 영맥유

홍덕보묘지명의 명사고
반함은 망자의 입 속에 망자의 신분에 따라 珠․玉․米․貝 등을 물리던 상례의 습속을 말한다. ꡔ禮記ꡕ 「檀弓」下에 “飯用米貝, 弗忍虛也”라 하여 망자의 입을 차마 비워둘 수 없어 쌀과 조개껍질 등을 입에 넣는다 했고, 「春秋說題辭」에서는 “口實曰含, 象生時食也”라 하여, 입에 채우는 것을 含이라 하는데, 살았을 때 먹던 음식을 상징하는 것이라 했다
홍덕보묘지명의명사고 반함과 영맥유 명사의행간 발총유와 북곽선생 / (홍덕보묘지명의 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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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덕보묘지명의명사고 반함과 영맥유 명사의행간 발총유와 북곽선생 / (홍덕보묘지명의 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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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발총유와 북곽선생

Ⅲ. 飯含과 詠麥儒

Ⅰ. 머리말
설명
홍덕보묘지명의명사고 반함과 영맥유 명사의행간 발총유와 북곽선생

담헌은 왜 당시 누구나 의례적으로 행하던 반함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여기에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던 걸까? 자료(資料)가 남지 않아 명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한 두 가지 짚이는 대목이 없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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