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中企 PC 구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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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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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로는 7월 국가기관(국립학교 포함)이 자체 PC 구매액 중 전체의 42.0%, 지방자치단체가 39.2%를 각각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다.
공공기관 中企 PC 구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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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연테크, 에이텍, 성주컴퓨터 등 국내 11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政府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가 전국에 751개의 공동 AS망을 구축한 이후 중소기업 PC의 AS 만족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5%, 7.2%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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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中企 PC 구매 늘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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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 구매사업국장은 “공동 AS망 구축으로 중소기업 PC가 저평가를 받았던 주된 사유인 AS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중소기업 PC가 품질은 좋은 대신 대기업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만큼 국가기관이나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방의 공공기관 및 산간 오지의 초등학교까지 중소기업 PC 구매가 계속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中企 PC 구매 늘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PC 구매 비율이 지난해 말 19.5%에서 올해 7월 현재 27.7%로 8.2%포인트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이 리서치 전문기관인 갤럽에 의뢰한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AS망 구축 전 중소기업 평균 고객만족도는 63.4점에 불과했지만, 이달 들어 77.9점으로 14.5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기관(국립학교 제외)은 지난해 13.8%에서 7월 현재 17.9%로 4.1%포인트 늘었다.
조달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政府기관 중 구매력은 가장 크지만 중소기업 PC 구매 비중이 낮은 교육기관과 올해 PC 교체 시기가 도래한 기관을 대상으로 협회 및 중소기업과 함께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中企 PC 구매 늘었다
중소업체들의 컴퓨터 공동 AS망 구축 이후 공공기관의 PC 수요가 증가하고, 서비스 만족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