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게임업계 “스마트폰 시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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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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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업계 “스마트폰 시장 잡아라”
다.
와이디온-라인은 최근 미국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效果(효과)적인 검색을 투자 게임 형식으로 구현한 `엔젤초이스`를 등록하기도 했다. 현재 `피망맞고`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을 모바일화하는 계획도 세웠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Internet) 등 온-라인게임업체들은 모바일 관련 조직을 신설하며 모바일 시장공략에 나섰다.
순서
NHN(대표 김상헌)은 조만간 모바일 자회사 설립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현오 와이디온-라인 사장은 “새로운 플랫폼과 시장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인터넷(Internet)과 게임이 결합되는 새로운 분야의 콘텐츠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스마트폰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개발팀을 구성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설명
온라인게임업계 “스마트폰 시장 잡아라”
온-라인게임업체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시장 environment(환경) 의 변화뿐 아니라 시험 삼아 선보였던 스마트폰용 `사천성`과 `신맞고`가 폭발적인 反應을 얻으면서 모바일 사업 강화에 탄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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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Internet)(대표 남궁훈)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통한 모바일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외부적으로는 PC 및 모바일 기반의 우수 SNG 개발업체를 인수하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도 개발력 강화를 위해 사내 공모를 통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박 이사는 모바일 자회사 경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해외 앱스토어 시장을 겨냥해 미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과 스마트폰 등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스마트폰이 올해 5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련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어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표>주요 온-라인게임업체들의 모바일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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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회사는 스마트폰 게임을 포함한 모바일 strategy을 전담하며, 이를 위해 NHN은 최근 박영목 전 크라이텍코리아 대표를 이사로 영입했다. 이름은 `30초 TF`로 `30초만 남는 시간이 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취지다. 여기에 지주회사인 네오위즈가 지난 10일 인수한 지오인터랙티브와도 폭넓은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