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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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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일전자는 4.47% 하락했고 NHN·LG텔레콤·레인콤 등은 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16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장 시작 직전의 자전거래를 통해 LG·GS홀딩스 주식 2390억원어치를 매수한 것을 제외하면 74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SK텔레콤이 1.65%, KT가 0.26%의 상승하는 등 통신주들도 올랐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6개 등 333개,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 등 426개였다. 개인들은 4억원의 매도 우위로 사흘 연속 ‘팔자’에 치중한 반면 기관들은 26억원의 매수 우위로 5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21억원의 순매도로 사흘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은 0.57포인트 오른 373.50으로 출발, 한 때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되밀려 결국 0.74포인트(0.19%) 내린 372.1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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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33%가 오른 859.20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보합권에서 단순 등락만을 거듭하며 지루한 흐름을 지속했다. LG홈쇼핑도 4.38%나 하락했다. 인터플렉스가 4.24% 올랐고 토필드(9.05%)·코아로직(1.80%)·피케이엘(2.17%)·기륭전자(3.25%) 등의 기술주들이 강세였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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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루한 횡보 장세가 나타났다.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여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07% 오른 47만4000원에 마감했고 하이닉스는 2.80%, 아남반도체는 2.57%가 각각 상승했다. 개인들은 20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들은 프로그램 순매수 251억원을 포함해 442억원의 매수우위를 지켰다.
코스닥= 혼조세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21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0.28포인트(0.03%) 오른 857.15에 마감됐다. 오른 종목은 366개, 내린 종목은 348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