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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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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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다. 서울시의 경우 신청 후 1주일 내에 1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실시한다.
정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가동
정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가동
청와대는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체당 1000만원 한도로 1조원 규모의 영세자영업자 대상 특례보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정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가동
이동관 대변인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는 범부처적으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발표된 정책은 소관 부처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며, 必要性을 언급한 정책도 부처가 직접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government 가 1조원의 자금을 마련해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자금 지원은 중앙government 지원 하에 지역신보가 주체가 되어 실시하며, 자금 수요가 급한 영세자영업자의 상황을 감안, 보증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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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가 27일 휴면예금관리조직을 확대해 소액대출을 전담하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을 발족하는 등 부처별로 실행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급격한 사회 변화, 제도적 문제 및 국가 정책의 오류 등으로 인해 경쟁에 탈락하거나 소외된 이후 재기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세기업 및 상인등이 1000만원 미만의 소액금액을 대출받지 못해 도산하고 있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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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가동
government 가 지원할 1조원의 자금 규모는 지난해 지역신보 보증금액 1조9228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영세자영업자 긴급자금 마련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