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년 연속 D램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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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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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시장에서 3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92년 이후 14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5위는 엘피다로 1.1%p 오른 7.1%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23.4%의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률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또 하이닉스는 지난해 성장률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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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4년 연속 D램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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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4년 연속 D램 점유율 1위
2위는 하이닉스로 2004년의 16.3% 보다 소폭 늘어난 16.4%의 점유율 기록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삼성전자, 14년 연속 D램 점유율 1위
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시장에서 가장 높은 mean(평균)단가(ASP)를 기록, 수익성 면에서도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삼성전자, 14년 연속 D램 점유율 1위
3위와 4위인 마이크론과 인피니온은 각각15.5%와 12.7%로 전년대비 0.3%p와 0.6%p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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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에도 세계 D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14년 연속으로 점유율 정상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