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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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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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폐암 환자에 90% 이상이 담배로 인해서 생긴다고 한다. 더 나아가 미진했던 부분을(철학적이 부분이) 더욱 더 견고히 하여 비가와도 졌지 않…(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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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하지만 책에 후반부에는 작가 이신 능행스님의 생각과 문체가 절묘하게 어울러져 어느 작가 못지않게 문학적으로도 훌륭하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따 다만 책의 처음도 그렇게 썼으면 하는 아쉬움은 아직도 여전하다. 그러니 스님들께서 왜 폐암에 걸리셨는데 이유 정도는 기술 했어야 한다고 본다. 섭섭하게,그러나아주이별이지는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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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두 분에 폐암 말기 환자가 나오는데 그분들에 신분은 다름 아님 스님들 이셨다. 나야 tv 다큐멘터리를 보아서 이 책에 중심인물인 말기 폐암 환자인 성오스님께서 얼마나 훌륭한 분이신지 알고 있지만 책으로만 그분을 평가 했다면 오해에 소지가 다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학적인 아쉬움은 한 낮에 내리는 소나기 일뿐 이 책은 철학적으로 극복 했다. 그런 사회적 통념을 볼 때 의심하기에 딱 좋은 상황 아닌가! “스님의 폐암?... 쯔쯔 .. 땡중이 얼마나 담배를 많이 폈으면” 하고 오해하기 쉽상이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폐암이라는 담배를 많이 피워서 생기 병이라고 생각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