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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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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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슷한 내용의 반복뿐인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앨빈의 이 세 책은 모두 변화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데, 그 중에서도 ‘권력이동’은 변화의 통제. 즉 다가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루고 있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널리 알려진 회사나 국가들 또는 사람들을 예로 들어 설명(explanation)해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비교적 쉽다.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나는 이 책이 심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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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고쓰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밝힌 바 있듯이 ‘未來 쇼크’와 ‘제3물결’에 이어 펴내는 3부작의 완결판이다. 솔직히 사업가 이름들 하나하나 외우고 다닐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것도 외국 사람들을, 물론 경제 분야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야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토플러가 ‘제3물결’에서 다루고자 했던 내용과 이 책의 차이점…(To be continued )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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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토플러 나름대로는 쉽게 쓰려고 애쓰려고 했다는 데, 내용이 조금 난해한 감이 없지 않다. 아니 그 세대에도 어려울지 모르겠다. 물론 이건 그 시대를 경험했던 우리의 윗세대 즉 아버지 세대에게 해당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