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유관기관 기업체 지원 공동사업 추진 첫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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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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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세미나 공동 개최와 지원사업 상담회 공동 개최 등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G밸리 유관기관 기업체 지원 공동사업 추진 첫 실무회의
G밸리에는 1만개에 육박하는 기업체가 밀집해 있다 주변기업과의 기술융합 기회가 많고 다양한 기업체 지원기관들이 단지 내에 위치한 것도 advantage(장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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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내 10여개 유관기관들이 기업체 지원사업에서 힘을 모은다. 서울시와 세라믹기술원·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創業보육세미나를 열기도 했고, 공동 취업박람회와 공동 사업설명(說明)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는 협력범위를 더 넓혀나갈 방침이다. △G밸리 우수기업제품경진대회 △벤처캐피털 연계사업 △G밸리 어워드 제정 △공동 기술세미나와 구매상담회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서울시 구로創業센터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유관기관 실무자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다.
협의회는 매월 실무진 회의를 열어 협력가능사업을 도출키로 했다.
그동안 단지 내 기관들은 공동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11년 사업에서는 신규 기업체 공동지원사업도 적극 발굴해 보기로 했다.
G밸리 유관기관 기업체 지원 공동사업 추진 첫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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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유관기관 기업체 지원 공동사업 추진 첫 실무회의
이한의 서울시創業지원센터장은 “유사한 행사는 통합해 여러 기관이 공동 추진할 경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각 기관의 사업에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서로 적극 협력해 내실화를 서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기업체 지원을 내실화하자는 게 협의회 목적이다. 각자 사업의 기업체 홍보와 안내, 활성화를 서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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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현 산단공 과장은 “유관기관들이 자주 교류하면서 정보와 사업 아이디어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기업들에 실질적 혜택이 되는 쪽으로 협의회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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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협의회는 연말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전문인력 풀도 함께 공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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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의 기업지원 예산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기업 지원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것이 核心(핵심)이다. 협의회에는 전자신문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산업단지공단·벤처기업협회·산업기술시험원·세라믹기술원·기술보증기금·구로구청·금천구청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