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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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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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용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은 “웹2.0, UCC 시대를 맞아 이용자들이 높은 속도를 원하는 것을 사업자들이 반영한다는 증거”라며 “사업자들은 속도뿐만 아니라 보안, 품질 등에서 신경써야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KT,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 등 소위 빅3가 내년 100Mbps급 누리망 확산 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말께는 전체 가구의 50% 이상이 100Mbps 속도의 누리망 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19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0월 초고속누리망 가입 現況(현황) ’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21.7%인 303만 가입자가 아파트랜(광랜)을, 0.6%인 8만3114 가입자는 FTTH를 통해 초고속누리망 을 쓴다.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쓰는 광동축혼합망(HFC) 이용 누리망 도 연초 32%(402만 가입자)에서 37%(515만 가입자)로 늘어났다. 연초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바야흐로 광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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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광랜 방식은 지난 1월 전체 가입자의 14%인 172만6000명 수준이었다. 이 추세는 내년에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展望됐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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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수치는 1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FTTH 방식을 벌써 8만 가입자가 쓰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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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때 초고속누리망 신화를 만든 ADSL과 VDSL 등 xDSL(전화선 이용 가입자망)의 퇴조 기미는 뚜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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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고속누리망 시장 점유율은 KT가 45.5%를 차지, 지난달 45.6%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며 하나로텔레콤(25.9%), LG파워콤(7.4%), SO(16.1%)은 가입자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100Mbps 이상의 속도를 내는 아파트랜(광랜)과 댁내광가입자망(FTTH) 등 광가입자망이 급속도로 확산돼 전체 초고속누리망 전달망의 22.3%를 차지했다. xDSL 전달망은 지난 1월 전체 초고속누리망 가입자의 53%가 썼지만 11월에는 40.7%(567만5859가입자)로 큰 폭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