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발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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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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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기상청,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발사 잰걸음
기상청,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발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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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김승배 통보관은 “현재 기상위성은 미국·Japan·china(중국) ·러시아·인도·EU 정도가 보유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그동안 Japan이 보유한 기상위성에서 30분 간격으로 data(자료)를 받아서 예보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개발 협력으로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기상위성을 보유할 수 있게 돼 위성data(자료)를 이용한 예보기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발사 잰걸음
기상청은 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유럽기상센터와 양 기관 간의 ‘기상위성 운영과 data(자료) 활용 및 후속 위성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력약정을 체결한다. 특히 COMS를 지상에서 운영하는 위성안테나 등의 지상국시스템은 위성발사 1년 전까지 구축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COMS의 기상분야 임무 수행을 위해 오는 2008년 준공을 goal(목표) 로 충청북도 진천에 기상위성센터를 건설중이다.
기상청이 오는 2008년으로 예정된 통신해양기상위성(COMS)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선진 기상위성센터와 협력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나라는 9개 정지 기상 위성 및 1개 극 궤도 위성 개발·운영 경험이 있는 유럽기상위성센터의 기상위성 운영과 data(자료) 활용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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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발사 잰걸음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기상청은 유럽기상센터와 2008년 발사 예정인 COMS의 운영 및 data(자료) 처리·활용을 위한 인력과 기술을 교류하게 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COMS 후속 위성과 유럽기상위성센터의 3세대 위성(MTG)을 개발할 때도 협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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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기상청은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다기능 정지궤도 위성(통신해양기상위성)개발에 착수, 기상 탑재체 및 기상관측data(자료)처리시스템 개발에 주력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