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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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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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닥지수는 급락하루만에 5.36%나 급등하며 36.50에 장을 마쳤다. 전날 급락분을 대부분 만회하며 22.07포인트 오른 537.31로 마감됐다.





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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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다소 증가해 6억7341만주와 2조773억원을 기록했다. 선물과 연계된 호로그램매수세가 1000억원 가까이 유입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KTF, LG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폭넓게 오르며 강세장을 견인했으며 LCD, 보안 등 테마종목군으로도 상승분위기가 크게 확산됐다. 반면 한국전력은 이라크전 임박에 따라 에너지수급문제가 우려되면서 약보합으로 기울었다. 이밖에도 휴맥스, 한글과컴퓨터, 주성엔지니어링 등 상한가 종목이 속출했다. 상승종목이 728개나 됐고 하락종목은 87개에 불과했다. 삼성전자가 3.8% 올라 30만원선에 바짝 다가선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강세행진을 펼치며 지수상승을 뒷받침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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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닥 시황
<거래소>
거래소·코스닥 시황
이라크 전쟁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승종목이 698개, 하락종목이 103개였다. 패닉상태까지 치달았던 증권과 카드업종은 진정세를 회복하며 주가 기운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인터넷(Internet)업종이 10%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콘텐츠, 정보기기, 반도체 등 그동안 낙폭이 컸던 IT관련 업종의 상승탄력이 상대적으로 컸다. 전날 뉴욕증시가 3% 이상 급등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전쟁시 새로운 수혜주로 떠오른 네오위즈, NHN, 다음 등 인터넷(Internet)포털업체가 일제히 상한가에 뛰어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1872만주와 6876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