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휴대폰 생산기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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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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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뒤를 이어 GVC(400만대), 아리마커뮤니케이션(350만∼400만대), 콤팔커뮤니케이션(250만대), Db텔(100만∼150만대), 콤팔일렉트로닉스(130만대), 퀀타컴퓨터(150만대) 등도 각각 올해 미국과 日本(일본), china(중국) 의 대형 휴대폰 및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에 100만∼40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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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체별 수출실적을 보면 미국 모토로라와 china(중국) 닝보버드, 하이에 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벤큐(BenQ)가 올해 약 1400만대를 수출해 대만 최대 휴대폰 업체로 도약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힘입어 세계 최대 노트북PC 공급업체 퀀타컴퓨터를 비롯해 아리마커뮤니케이션, GVC 등 대만 업체들은 그 동안 컴퓨터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휴대폰 사업을 스타트하자마자 미국과 日本(일본) 등 세계적인 휴대폰 업체들로부터 주문이 밀려드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디지타임스는 지적했다. 또 콤팔커뮤니케이션과 GVC도 각각 최근 日本(일본) 파나소닉, 프랑스 알카텔 등과 휴대폰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대만 `휴대폰 생산기지` 부상
MIC는 이 같은 물량에 대해 아직 전세계 휴대폰 시장(올해 약 4억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약 5%)하지만 대만이 앞으로 휴대폰 분야에서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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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디지타임스는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인 MIC(Market Intelligence Center)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대만의 휴대폰 수출이 작년대비 무려 150% 증가한 약 2900∼30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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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데스크톱PC 및 노트북PC의 60∼70%를 공급하고 있는 대만이 최근 PC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휴대폰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아리마커뮤니케이션는 최근 日本(일본) NEC와 도시바 등으로부터 NTT도코모에 납품할 i모드 단말기를, 또 미국 사이버레인과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를 각각 대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경쟁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만 `휴대폰 생산기지` 부상
설명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대만은 이미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최근에는 OEM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및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