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첨단소재 개발 `1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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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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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OO면>
50개 첨단소재 개발 `1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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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이들 Task 는 향후 세계시장 규모가 약 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자 지정식’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의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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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소재분야 연구에는 총 343개 연구기관, 연인원 200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만 20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투입해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 등 총 10개 신규 국책Task 를 추진한다.
50개 첨단소재 개발 `1조원` 지원
이들 10개 소재분야의 신규 지정에는 未來(미래) 수요산업의 트렌드가 적극 반영됐다는 게 지경부의 說明(설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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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 Task 는 6N급 초고순도화 독자기술 확보를 통한 고기능성 신소재를 창출, 자동차와 IT산업 분야에 연간 12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效果(효과)가 기대된다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은 核心(핵심)소재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R&D 프로그램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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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
이동근 실장은 “소재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산업·에너지 R&D 예산 가운데 소재분야 지원비중을 지금의 16%에서 오는 2015년까지 30%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오는 2020년까지 Task 수를 50개로 늘려 총 1조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선정한 10개 Task 에 매년 20억원씩 10년간 200억원을 투입한다. 장기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비가 드는 소재개발의 특성을 반영, 사업 지정 연도로부터 향후 10년간 지속 추진된다
희유금속 등 50개 첨단소재 개발에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원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