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歷史(역사)박물관을 다녀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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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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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에서는 신과 관련된 대리석, 청동 조각상들이 로마인의 생각을 그들의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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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었다. (내가 너무 빨리빨리 그냥 지나쳐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로마는 항상 나에게 ‘대 로마제국’이라는 느낌으로만 다가왔었는데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그들도 결국 사람들이었고 많은 실용적인 물품들은 오늘날의 것과 그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친근하게 생각되게 되었다. 아기자기하게 오밀조밀 모아놓은 로마시대의 물품과 작품들을 쭉 둘러보는 것은 한 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거대한 작품들은 드물게 존재하였고 대부분 소소하고 작은 크기의 전시물들이 연대와 그 기능별로 가지런히 놓아져 있었다. 이 전시는 크게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 두 가지로 분류하여 전시를 하고 있었다.미술사_21 , 서울역사박물관을 다녀온 뒤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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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_21
이번 서울역사(歷史)박물관의 로마전은 전반적으로 (내 생각에는) 작은 작품들의 전시였다. 인간의 영역에서 표현된 것은 빗, 포도주 항아리, 도자기, 그릇, 반지, 팔찌, 화폐 등 그들의 삶에 존재하는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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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하지만 아주 구체적인 각각의 유물들은 고대 로마의 모습을 우리에게 솔직한 목소리로 표현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