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文化유산『석굴암』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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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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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에 세워진 석굴암은 동동남 약 30도 방향을 보고 있다 멀리 동해 바다의 수평선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왜 정동(正東)이 아니고 약 30도를 남쪽으로 이동하였을까?
日本 인들은 다만 석굴암이 위치한 지형적 편의로만 생각했으나, 석굴암의 조성에는 치밀한 조영계획이 있었으리라는 점은 그 건축구조와 여러 조상들의 배치에서 충분히 나타나는 것이므로 그처럼 단순하게 생각할 수는 없다.
석굴암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석굴암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1960년대 석굴의 대대적인 보수 공사 총감독을 맡았던 황수영 박사가 이것은 문무대왕의 대왕암이 있는 동해구(東海口)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이래 지금도 많은 일반인들은 대체로 이 학설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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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文化유산『석굴암』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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