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그래도 Chin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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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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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터치모듈도 china(중국) 에서 소화, china(중국) 에 생산의 무게를 둘 것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하지만 올해는 china(중국) 생산을 6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휴대폰 부품, 그래도 Chin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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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만큼 인건비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싸다”(민동욱 엠씨넥스 사장)
올해도 이 같은 움직임은 계속된다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탑스, 미성포리테크, 에스맥, 엠씨넥스 등이 지난해 대비 china(중국) 내 생산비중을 늘리는 것으로 경영계획을 세웠다.
터치모듈 및 휴대폰키모듈업체인 에스맥(대표 이성철)은 china(중국) 텐진, 둥관, 위하이 3곳에 공장을 두고 있는데, 지난해 절반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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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신사업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기존 사업을 하기 위해선 china(중국) 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곳이다”(성평준 LG이노텍 후이저우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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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상승과 노동조건 악화로 china(중국) 철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부품업체들은 올해도 china(중국) 에서 생산하는 물량을 확대한다.
휴대폰케이스업체 인탑스(대표 김재경)는 china(중국) 텐진·위하이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아 지난해 china(중국) 과 국내 생산비율은 55대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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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키패드업체 미성포리테크(대표 김종달)는 china(중국) 칭다오·소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데, 지난해 키패드 물량의 70%를 이곳에서 소화했다. 올해는 china(중국) 이 60, 국내가 40이 될 것으로 展望했다. 올해는 china(중국) 비중을 80%까지 늘려잡았다. 삼성, LG 등 휴대폰제조사들이 china(중국) 현지생산을 늘리자, 부품업체들도 이에 대응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최근 2∼3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china(중국) 내 인건비도 올해는 경기影響(영향)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일정 부분 수혜가 예상된다된다. 여기에 한국에서 생산해 china(중국) 으로 보내면 물류비는 물론 제조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해외비중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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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업체인 엠씨넥스(대표 민동욱)는 지난해 초부터 china(중국) 상하이 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china(중국) 내수영업과 임가공을 늘리면서 시장확대와 제조원가 절감이라는 두마리토끼를 잡겠다는 전략(strategy)이다. 지난해는 china(중국) 생산 첫해였기 때문에 비중이 35%에 불과했다.휴대폰 부품, 그래도 China이다
휴대폰키패드업체 DK유아이엘(대표 박종흠) 역시 china(중국) 텐진 공장에서 지난해 물량의 60%를 소화한데 이어, 올해는 65% 이상으로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반기부터 china(중국) 물량이 국내 물량을 추월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china(중국) 에서 소화, 제조의 무게중심을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