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승`·LGT `선방`·KTF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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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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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승`·LGT `선방`·KTF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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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승`·LGT `선방`·KTF `참패`
업계 관계자들은 이동전화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2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조금 예외조항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3월 이후에야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업자별 경쟁상황은 SK텔레콤의 질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텔레콤과 KTF가 어떻게 이를 추격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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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지난달 누적 가입자 수는 14만5000명이 증가한 1729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지난달 20일간 영업을 못했던 LG텔레콤은 1만5000명 줄어들고 점유율도 0.04% 감소하는 데 그쳤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영업정지 기간중 시행한 기기변경 전술, 사후관리 및 해지자 상담 강화가 주효했다”고 설명(說明)했다. 시長點유율도 전달에 비해 0.17%포인트 증가한 53.47%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에 비해 0.47%포인트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난달 10일 이후 정상영업에 나섰는 데도 불구하고 KTF의 시長點유율은 31.77%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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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동전화사업자들에 따르면 지난 1월 이동전화 전체 가입자 수는 3234만7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7만5000명이 늘어나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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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KTF 한 대리점 관계자는 “본사의 영업지원이 유명무실해 대형 대리점들까지도 신규 가입자 영업을 사실상 포기하고 있으며 특히 대리점들의 average(평균) 부채가 급속히 불어나는 등 대리점 영업조직이 사실상 와해상태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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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신규 영업을 할 수 없었던 KTF는 지난해 12월 16만3000명 감소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5만5000명이 감소, 두 달 동안 20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달에 본격적으로 영업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정상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3242만9000명보다는 적어 이동전화 시장이 영업정지 처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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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후발사업자들의 영업이 정지됐던 지난 1월 이동전화 신규가입자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대승’, LG텔레콤은 ‘선방’, KTF는 ‘참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누적가입자 순증가입자 신규가입자 점유율 증감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자료(資料): 각사)
|1월 이동전화 가입자 동향| (단위: 만명, %)
사업자별로는 지난달 영업정지 기간이던 KTF와 LG텔레콤의 가입자와 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정상영업을 벌인 SK텔레콤은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