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89개국 정상 `정보사회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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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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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개국 정상 `정보사회 서밋`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보화로 인해 노출되고 있는 개인정보 침해문제와 국가기관의 국민감시 확대 및 표현의 자유 제한 등의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책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UN은 오는 12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세계 189개국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SIS: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를 개최,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정보사회의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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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개국 정상 `정보사회 서밋`
또 시민(市民)단체들은 지난 1일 WSIS 공동참여를 위한 네트워크 결성을 공식 제안하고 오는 9일 노동자뉴스제작단, 文化(culture) 개혁을위한시민(市民)연대, 영상미디어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평화마을피스넷, 한국기독교네트워크,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함께하는시민(市民)행동 등 9개 단체를 주축으로 ‘(가칭)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를 위한 시민(市民)사회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government 와 시민(市民)단체들은 이미 정상회의 선언문에 반영할 내용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2003년 3월 21일 선언문과 실천지침의 뼈대가 될 가안(working document) 발표
설명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189개국 정상 `정보사회 서밋`
2003년 2월 17∼28일 2차 준비회의 제네바서 개최. 각국 견해 차로 초안 마련 실패
1998년 UN 튀니지 대표가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 개최 제의
세계 각국 정상들이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文化(culture) 확산을 논의하기 위해 연말 한자리에 모인다.
2003년 2월말 한국 government WSIS 의제 준비위원회 결성
2001년 12월 UN총회서 회의 개최 승인
이 회의에는 각국 government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모토로라 등 글로벌 IT기업과 주요 시민(市民)단체들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 정보사회의 비전과 drawback(걸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향후 각국의 정보화 정책 및 산업에 큰 influence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02년 7월 1∼5일 1차 준비회의(PrepCom:Preparatory Committee) 제네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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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003년 12월 10∼12일 정보사회 核心(핵심)쟁점과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다짐을 담은 선언문 및 실천지침 확정 발표
2003년 4월 국내 시민(市民)단체, WSIS를 위한 시민(市民)사회 네트워크 결성 논의
날짜 주요 내용
government 안에는 △정보통신 인프라 △인력개발 및 정보접근 △정보보호 △표준 및 기술이전 △애플리케이션 △정책·제도·규범 등 선언문 가안에 명시된 6가지 核心(핵심)의제에 대해 한국 government 의 입장이 포함된다
<표>WSIS 준비과정 및 개최일정
189개국 정상 `정보사회 서밋`
다. 정통부는 government 관계자와 교수 등을 주축으로 WSIS 의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양준철 정통부 국제협력관)를 구성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government 안 마련에 착수, 다음달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