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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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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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람의 본성에는 누구나 착하지 않은 것이 없고, 물에는 아래로 흐르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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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가 말한다. 그러나 위로 흐를지 아래로 흐를지의 구분도 없단 말인가. 사람의 본성이 착하다는 것은 마치 물이 본래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때로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도 결코 그 본성이 아니라, 이와 같이 밖에서의 세력 때문인 것이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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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孟子에대하여
맹자(孟子)
다. 사람의 본성도 이와 같아서 처음부터 선악의 구분이 없다.
「확실히 물은 동으로 흐를지 서로 흐를지 구분이 없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또 흘러가는 것을 막아서 거꾸로 가게 한다면 산꼭대기까지도 올릴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만일 물을 손으로 쳐서 튀게 한다면 물거품은 사람의 이마보다도 높이 올라갈 수가 있을 것이다.」
맹자가 여기에 상대하여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어찌 물의 본성이겠는가. 형세(形勢)가 그렇게 만드는 것뿐이다.
「사람의 본성은 빙글빙글 돌아서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이다. 이것을 동쪽으로 끊어서 떨어뜨리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끊어서 떨어뜨리면 서쪽으로 흐른다. 이것은 마치 물이 동으로 흐를지 서로 흐를지의 구별이 없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