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신앙의 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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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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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주는 새로 호주가 된 사람이 이어받는다.
2) 삼신(三神)
삼신은 아이를 갖게 하고, 출산을 도와주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가신이다. 그런데 성주가 살아있는 대주(大主)를 상징하기도 한다. 아이를 갖게 하는 일부터 그 후의 일까지 돌보아주므로 아이를 갖지 못하면 삼신에게 빈다. 여기 대주는 집안의 호주(戶主)를 뜻한다. 삼신의 점지를 받아 아이를 갖게 되면 역시 그 힘으로 태어나는데 아이는 7살 때까지 삼신의 보호를 받는다. 그 후부터의 수명은 칠성신이 관장한다.’는 말부터 주언(呪言)을 한다. 이렇게 가옥과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어 가옥신(家屋神)이라고도 한다. 호주가 세상을 떠나면 기존의 성주 신체를 태워서 없애고 새 호주를 맞아 성주도 새로 맨다.한국인의_지혜_1차 , 민간 신앙의 합리성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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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성주는 가옥을 신축했거나 이사를 했을 때에는 반드시 새로 맨다. 성주에 대한 의례는 다른 가신과는 달리 대주가 참석하여 직접 행하기도 한다. 새로운 호주가 가정의(定義) 질서체계에 適應(적응)하듯 새 성주 역시 그러한 질서체계를 이어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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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신앙의 합리성
민간 신앙의 합리성에 대한 글입니다.
삼신의 자리는 안방의 아랫목인데 신체는 …(투비컨티뉴드 )
민간 신앙의 합리성에 대한 글입니다. 그래서 성주 제의(祭儀) 때에는 ‘성주는 대주를 믿고 대주는 성주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