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속 의식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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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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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자는 독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예 ⑵-1]의 ⑥과 [예 ⑵-2]의 ④를 비교해보면, 똑같이 사람 셋이 모였지만, 그 모인 사람이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단지 시끄럽게 떠들 뿐인지, 아니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이 모여지는지가 결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료(資料)의 양적인 면을 보아도 여자에 관한 속담의 인용이 훨씬 많았다. ‘여자’를 설명(說明)하기 위해 인용된 속담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자는 말이 많다 / 독하다 / 간사하다 / 여자의 人生(인생)은 남자에 좌우 된다 / 여자에게 어울리는 일은 살림이다” 등으로 요약 될 수 있다 하나같이 여성을 열등하게 묘사하고 있다 반면, ‘남자’를 설명(說明)하기 위해 인용된 속담의 내용은 부정적인 내용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예 ⑵-2]의 ③번 속담의 경우는 여자를 부정적으로 묘사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굶는 것을 이겨내는 것이 여자의 ‘능력을 인정’한다고 보는 것 또한 어렵다. 그 이유는 속담 자체가 여자를 소재로 한 것이 남자를 소재로 한 것보다 월등히 많다는 데 있다 속담의 본질은 대상을 풍자하는 데…(생략(省略))
언어 속의 여성폄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의미상 갈래를 나눠 살펴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자료입니다.
다.






속담의 경우는 앞서 말한 예문보다 남성적 시각이 확연히 드러난다.언어학보고서 , 무의식 속 의식적 폭력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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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資料입니다.